약물의존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람쥐 쳇바퀴 필자는 치료를 시작함과 동시에 거의 모든 대증약물을 끊게 한다. 그런 약물이 체질치료의 효과를 지워버리기 때문이다. 그렇게 약물을 끊으면서 8체질의학으로 치료하면 증세가 가벼워지고 혈압, 혈당, 지질 수치도 정상 범위로 돌아온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치료가 끝나면 겁이 나시는지 드시던 혈압강하제, 혈당강하제, 고지혈증약물을 다시 복용한다. 그러면 어김없이 예전 증세가 재발한다. 이것이 어떤 의미일까? 원래 복용하던 약물이 그 증세를 유발한 원인이거나 적어도 부분적인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나으려고 먹은 약이 병을 키운다고 하면 믿지 못하는 분들도 있다. 그런데 공식적인 의약품 검색 사이트에서 그 약물을 조회해보면 그 약물로 인한 이상반응이 잘 정리되어 있다. 그것을 한 줄 한 줄 읽다보면 자기 증세가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