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름"을 존중하는 음식문화 중풍후유증으로 어느 할머니를 치료중이다. 오른쪽 반신마비 때문에 치료받으셨는데 처음에는 혼자 걸을 수 없어 옆에서 따님이 부축해서 내원하셨지만 이제는 혼자 한의원으로 걸어오실 수 있게 됐다. 근처 병원에서 준 혈전용해제를 함께 복용중인데 할머니는 "그 병원에서 이 정도로 걸을 수 있게 된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말을 하셨다. 이 분이 좋아진 이유는 체질에 맞는 치료와 음식섭취 덕분이다. 이 분은 토양체질인데 발병 전, 토양체질에게 해로운 개고기 닭고기 등을 많이 섭취하였다. 그 후 뇌졸증이 와서 반신마비가 된 것이다. 마비 온 곳은 오른쪽이지만 처음에는 왼쪽도 감각이 둔하였다. 수개월간 꾸준한 치료 후 왼쪽은 완전히 감각이 돌아왔고 오른쪽은 둔하지만 어느 정도 움직임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어느 단계에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