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개혁 썸네일형 리스트형 8체질 육아법 지지난해 추석 즈음, 아들이 태어났다. 진통 2시간만에 아이는 2.5킬로그램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한의학에서는 '작게 낳아 크게 키우는 것'이 낫다고 본다. 태아가 너무 크면 자연분만이 힘들어지고 제왕절개를 해야 할 수도 있다. 자연분만시 아이가 산도를 통과하면서 어머니 몸에 서식하는 수많은 유익균의 세례를 받는데, 제왕절개를 하면 이것을 받지 못하여 비만이나 약한 아이가 될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자연분만을 하려면 약간 작게 낳는 편이 낫다. 산모가 체질식을 하면 縮胎易産, 태아가 출산에 유리한 적절한 크기로 자연스럽게 유도된다. 반면 체질식을 하지 않으면 조기에 유산되거나 태아가 자궁 안에서 거꾸로 되는 등 출산에 불리한 요소가 늘어난다. 출산시 옆에서 아이를 받아서 몸을 씻겨주었다. ‘세상에 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