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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존중하는 음식문화 중풍후유증으로 어느 할머니를 치료중이다. 오른쪽 반신마비 때문에 치료받으셨는데 처음에는 혼자 걸을 수 없어 옆에서 따님이 부축해서 내원하셨지만 이제는 혼자 한의원으로 걸어오실 수 있게 됐다. 근처 병원에서 준 혈전용해제를 함께 복용중인데 할머니는 "그 병원에서 이 정도로 걸을 수 있게 된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말을 하셨다. 이 분이 좋아진 이유는 체질에 맞는 치료와 음식섭취 덕분이다. 이 분은 토양체질인데 발병 전, 토양체질에게 해로운 개고기 닭고기 등을 많이 섭취하였다. 그 후 뇌졸증이 와서 반신마비가 된 것이다. 마비 온 곳은 오른쪽이지만 처음에는 왼쪽도 감각이 둔하였다. 수개월간 꾸준한 치료 후 왼쪽은 완전히 감각이 돌아왔고 오른쪽은 둔하지만 어느 정도 움직임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어느 단계에 이.. 더보기
금촌우리한의원 한약파우치 1.금촌우리한의원 한약파우치는 모두 식품위생용지로 적합판정을 받은 제품입니다. 2.금촌우리한의원 한약파우치는 모두 내면 재질을 CPP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사용하는 CPP와 LLD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항목/필름 LLDPE CPP 결정화도(%) 0.915~0.945 0.9 연화점(섭씨) 103~120 145~150 투명성 중 상 탄성 중 상 내한성 중 상 방습성 중 상 자료제공:월간 '포장산업' 1999년 6월호 이와 같은 특성은 곧 제품의 상태에 반영이 되는 데 LLD가 CPP에 비해 불투명하며 겨울에는 덜 깨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CPP는 연화점이 높기때문에 고온의 한약액이 들어갔을시 내부비닐이 연화되어 화학성분이 첨가될 확률이 없습니다. 더보기
자연식이 건강에 좋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비약적으로 늘어 건강기능식품이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도 체질에 따라 유익한 것이 있고 해로운 것이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예전에 요통 고관절통증을 호소하던 목양체질 50대 남성을 치료해준 적이 있다. 치료를 들어가면서 어느 정도 통증이 가벼워졌지만 끝마무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었다. 환자분은 체질식이요법을 철저하게 지키고, 과로를 피했으며, 치료도 꾸준히 받았기에 왜 완전히 낫지 않고 질질 끄는지 알 수 없어 답답했다. 그러다가 혹시나 하고, 현재 복용중인 건강기능식품이 있냐고 물어봤다. 환자분은 글루코사민을 먹고 있다고 했다. 글루코사민 원료는 게껍질이며 게는 목양체질에게 해로운 식품이다. 따라서 그 게껍질을 원료로 만든 글루코사민도 목양체질에게 해로울 것은 자명하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