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병의 원인 알기
병은 본인 체질에 맞지 않는 생활습관으로 생긴 것을 깨닫는 단계. 환자분 상황에 맞추어 진료시간과 치료방법을 정합니다.
2. 체질감별
치료와 체질감별이 동시에 진행됩니다. 침이 체질에 맞지 않으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3. 호전
침이 체질에 맞는 경우 빠르게 호전됩니다.
4. 방심과 정체기
호전반응이 나오면서 환자분은 방심하고 체질섭생을 게을리 하며, 따라서 더 이상 개선되지 않고 정체합니다.
5. 완치
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 뿐 아니라 체질섭생이 중요함을 깨닫고 실천하면서 증상 대부분이 사라지며 완치됩니다. 완치 후에도 체질섭생을 실천하여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생활습관을 바로잡아야만 근본치유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치료와 동시에 체질섭생을 실천합니다.
- 당뇨, 고혈압, 만성관절염, 간염 등의 만성질환은 많은 케이스에서 정체기를 볼 수 있습니다. 오래된 질환일수록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환자분이 몸이 요구하는 만큼 빨리 생활습관을 바로잡지 않기 때문입니다. 체질섭생을 철저히 지키면 정체기는 사라집니다.
- 대증요법 약물이 치료를 방해하면 환자분의 체력을 감안하여 점진적으로 줄여갑니다. (단, 위험부담이 크면 그대로 복용한 상태에서 치료합니다.) 대증요법을 끊는 과정에서 금단증상이나 리바운드가 올 수 있으나 치료가 진행되면서 사라집니다.(ex: 모르핀, 코데인, 스테로이드, 에스트로겐, 렉사프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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