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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탈모

hair loss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
머리카락이 빠질 뿐 아니라 비듬도 나오고
머리피부가 가렵기도 한다

탈모는 요새 중장년층 뿐 아니라 젊은이들, 학생들에게도 많이 나타난다
현대사회의 과도한 경쟁이 주는 스트레스 때문이다

스트레스는 혈관을 수축시켜 두피의 혈행을 억제한다
거기에 체질에 안맞는 식습관이 겹치면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고
두피가 가려워지고 염증이 생기고 머리카락이 하나 둘 빠져나간다
탈모를 치료하려면 반드시 체질에 맞게 음식법을 실천해야 한다

스트레스로 생기는 탈모는 다른 증상과 함께 찾아오기도 한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근거리고 잠을 못 이루거나, 꿈을 많이 꾸고, 
남성은 몽정, 여성은 냉을 동반하기도 한다
평소 위산과다로 속쓰림을 호소하기도 한다 

탈모의 또 다른 원인은 비뇨생식기계통이 약해지는 것이다
이런 타입의 환자는 전립선, 방광, 신장 쪽에 문제를 달고 오는 경우가 많다

환자 스스로는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기 체질에 맞는 음식법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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